MaumDodam Psychology Research Center
인간중심 철학을 베이스로 마음과 행동, 사고와 정서의 유연한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정직하고 착한 심리연구소입니다.
마음도담의 ‘도담’에 대한 어원은 순 우리말 ‘도담도담’ 의
어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으로 한 유기체적 존재가 큰 문제 없이 자신의 삶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담백하게 담고 있는 모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심리치료의 과정은 한 개인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따라 외부로 드러나는 모습, 또는 학습된 페르소나(보여지는 나)와 진정한 내면의 자기(self-진정한 나)의 통합적 균형감을 자신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며 자신이 탐색한 진정한 나를 점차 인식하고 직면하며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그 치료적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자신 내면의 해결되지 못한 내적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리고, 자신을 둘러싼 외부 세계와 환경, 타인과의 갈등을 해소하며, 개인 내면에 잠자고 있는 창조적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생명력을 하나하나 천천히 일깨우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내적 영역을 외부 세계로 건강하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으며, 자신의 내적 자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장시켜 궁극적으로 자신 내면과 외부 세계의 건강하고 탄탄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줍니다.
마음도담은 인간이 가진 본연의 창조력과 치유력, 성장 가능성을 신뢰하고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마음도담의 모든 연구원과 전문가들은 심리적 치유와 성장 과정을 단순히 상담사와 내담자의 관계로 국한하지 않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 역량이 월등한 전문가라 하더라도 전인적 인격체로 한 개인의 상처, 미해결 과제, 삶의 의미를 진정성 있는 태도로 다루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 정직하고 착한 심리연구소' 마음도담